콘텐트리중앙은 2년 넘게 내리 하락을 해왔습니다 뭐 맘스터치 인수설이라던가 알짜 자회사이자 콘텐트리 중앙의 거의 모든 것인 자회사 SLL중앙을 중복상장한다던가 경영진이 개노답인 것도 하락세에 많은 기여를 했죠 그런 종목이 지겹고 지겹던 하락을 마치고 10/24일 부로 조금씩 반등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서울의 봄이 개봉하면서 확연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전 평일 한복판인 11월 29일 수요일 34만명 가까이 관람하면서 22일 개봉 이후 8일차에 270만명을 돌파해주고 있습니다 차트 상으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구요 (서울의 봄은 제작비 230억, 손익분기점 460억원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궁금해진 것이 다음 대작이라고 말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 는 얼마나 주가에 영향을 줄까 궁금해졌습니다 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