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콘텐트리중앙] 서울의봄에 이은 노량의 흥행가능성?

_초이 2023. 11. 30. 00:22

 

콘텐트리중앙은 2년 넘게 내리 하락을 해왔습니다

 

뭐 맘스터치 인수설이라던가 알짜 자회사이자 콘텐트리 중앙의 거의 모든 것인 자회사 SLL중앙중복상장한다던가

 

경영진이 개노답인 것도 하락세에 많은 기여를 했죠

 

 

그런 종목이 지겹고 지겹던 하락을 마치고 10/24일 부로 조금씩 반등하는 추세입니다

 

 최근 서울의 봄이 개봉하면서

 

확연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완전 평일 한복판인 11월 29일 수요일 34만명 가까이 관람하면서 22일 개봉 이후 

 

8일차에 270만명을 돌파해주고 있습니다

 

차트 상으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구요

 

(서울의 봄은 제작비 230억, 손익분기점 460억원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궁금해진 것이 다음 대작이라고 말하는 노량: 죽음의 바다

 

는 얼마나 주가에 영향을 줄까 궁금해졌습니다

 

간단히 조사해본 바에 의하면 2023년 12월 20일에 개봉 예정인 김한민 감독의 한국 영화로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 이은

 

김한민 감독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작품으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 해전과 충무공 이순신의 죽음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첫 번째 작품이였던 명량의 경우

 

영화진흥위원회 기준으로 관람객 수가 최종 1761만 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영화사 상 역대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제작사는 빅스톤픽쳐스, 배급사는 CJ ENM이였습니다

 

 

 

두 번째인 한산의 경우 728만명이 관람했네요(제작비 300억, 손익분기점 600억)

 

제작사는 빅스톤픽쳐스,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였네요

 

 

세 번째인 노량의 경우, 제작사 빅스톤픽쳐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및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로 보이네요

 

흠...

 

이부분을 보면 사실 메가박스 관람객수 증가 (Util. 상승)으로 덕을 보긴 하겠지만

 

배급이나 제작을 다른데서 하다보니 영화관 매출 상승 정도로 기대해봐야겠네요

 

임진왜란과 관련하여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전투 중 하나인 노량해전을 다룬 영화이니

 

그래도 나중에 보긴 해야겠네요

 

물론 메가박스에서...

 

이상입니다~